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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체 투입된 김수연 "유영아 보고 올린 크로스가 16강 견인골"
"영아 언니를 보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골이 됐어요. 운이 좋았네요." 여자축구 대표팀 김수연(26)이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16강을 견인했다. 김수연은 18일(한국시간) 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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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소연, 스페인전 MVP로 16강 견인 "마음 편해졌다"
지소연(24·첼시 레이디스)이 부진함을 떨지고 스페인전 별이 됐다. 지소연은 18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마지막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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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덕여 감독 "평생 기억될 경기…사상 첫 승과 16강 이뤘다"
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16강에 진출했다. 월드컵 진출 12년 만에 이룬 성과다. 한국은 18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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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스페인 꺾고 조 2위로 16강 진출
18일(한국시각)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한국 vs 스페인 경기에서 조소현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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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, 우루과이 1-0으로 꺽고 조 선두 등극…아궤로의 거침없는 승리골
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전 대회 우승팀인 우루과이를 꺾고 ‘2015 코파 아메리카’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. 아르헨티나는 17일(한국시간) 칠레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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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, 우루과이 1-0으로 꺽고 조 선두 차지…아궤로의 거침없는 골
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전 대회 우승팀인 우루과이를 꺾고 ‘2015 코파 아메리카’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. 아르헨티나는 17일(한국시간) 칠레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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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, 우루과이 1-0으로 꺽고 조 선두 차지…전 대회 우승팀은?
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전 대회 우승팀인 우루과이를 꺾고 ‘2015 코파 아메리카’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. 아르헨티나는 17일(한국시간) 칠레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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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구에로 결승골' 아르헨티나, 코파 아메리카 첫 승
아르헨티나가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. 아르헨티나는 17일(한국시간) 칠레 라 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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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월드컵 한국, 스페인 이기면 무조건 16강
스페인만 이기면 무조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다. 한국은 17일(한국시간) 현재 E조 4위(1무1패·승점1·골득실-1)로 처져있다. 16강 진출은 18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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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감독 "한국은 조직력과 집중력이 좋아"
"한국은 조직력이 좋아서 뚫기가 어렵다." 스페인 여자축구 대표팀 이나시오 케레다 감독이 17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경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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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투톱 지소연-박은선, 스페인전에 뜬다
여자축구 대표팀의 해외파 공격수 지소연(24·첼시 레이디스)과 박은선(29·로시얀카)이 드디어 월드컵 무대에 함께 나선다. 윤덕여(54) 대표팀 감독은 17일(한국시간) 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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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 월드컵] 벼랑 끝 스페인전, 박은선 선발 투입 시사
"스페인전에서 박은선 선발 출전을 생각하고 있다." 벼랑 끝에 몰린 여자축구 대표팀에 박은선(29·로시얀카)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해결사로 나선다. 윤덕여(54) 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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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센추리 클럽' 가입 앞둔 권하늘의 사라진 A매치 1경기
센추리 클럽(A매치 100경기 출전) 가입을 앞둔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권하늘(27·부산상무)의 A매치 한 경기가 사라졌다. 권하늘은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센추리 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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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군 중사' 권하늘 "4강 가서 센추리 클럽 가입할래요"
"월드컵 4강 가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겠다."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권하늘(27·부산상무)은 16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오타와 알곤킨 대학에서 열린 공식훈련을 마치고 씩씩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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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소연 "제가 부진했어요. 이제 욕심낼게요"
지소연 선수. "부진했어요. 이제 욕심내려고요." 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(24·첼시 레이디스)이 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비상을 다짐했다. 에이스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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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발의 캡틴’ 조소현 … 스페인전을 부탁해
여자축구 대표팀 주장 조소현(27·현대제철·사진)은 ‘여자 기성용’ 이라 불린다. 중앙 미드필더로서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적재적소에 볼 배급을 해주기 때문이다. 조소현은 국제축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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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 DNA 미얀마, 한땐 한국 킬러였다
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‘당대 최강’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. 두 나라 주장 김정남(왼쪽)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.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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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대표팀, 스페인전 결전지 오타와 입성
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 결전지 오타와에 15일(한국시간)에 입성했다. 대표팀은 전날 몬트리올에서 코스타리카전을 마치고 피로를 푼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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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 월드컵] 선수들을 깨운 문구 "스페인 이기면 조 2위"
"왜 그래? 월드컵 끝났어? 스페인 이기면 조 2위다!" 1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쉐라톤 호텔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묵고 있는 방마다 한 장의 종이가 붙어있었다.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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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재, 내일 밤도 슈틸리케 웃게 할까
이용재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 공격수 이용재(24·V바렌 나가사키)는 ‘제2의 이정협’이 될 수 있을까. 한국 축구대표팀(FIFA 랭킹 58위)은 16일(한국시간) 오후 9시 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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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잡은 첫 승 놓쳤지만 희망을 쏜 ‘여자 박지성’
전가을(오른쪽)은 14일 열린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 2-1로 앞서 가는 헤딩골을 터뜨렸다. 브라질과 1차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아픔을 딛고 넣은 골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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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 월드컵] 윤덕여 감독 "경기 막판 실점 아쉽다. 아직 3차전이 있다"
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쉽게 월드컵 첫 승을 놓쳤다. 한국은 1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조별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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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, 2연승으로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
브라질이 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. FIFA 랭킹 7위 브라질은 1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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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 월드컵] 한국, 코스타리카와 2-2 무승부
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쉽게 월드컵 첫 승을 놓쳤다. 한국은 1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조별리그